『켈리 라이카트 감독이 선물하는 삶에 대한 작고 은밀한 깨달음 <쇼잉 업>』
<쇼잉 업>은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 속에 전시회를 준비하는 지역 예술가 ‘리지(미셸 윌리엄스)’가 발견하는 작은 구원에 관한 이야기로, 영화사 A24가 제작하고 미국 독립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는 <퍼스트 카우>의 켈리 라이카트 감독과 감독의 페르소나라 불리는 미셸 윌리엄스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이다.
2022년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후, 2023년 카이에 뒤 시네마 ‘올해의 영화’ 10위, 전미영화비평가협회 선정 독립영화 10 리스트에 선정됐고,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매년 발표하는 2023년 ‘사사로운 리스트’ 종합 5위에 오르는 등 각종 영화제와 매체에서 주목을 받았다.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9일(목)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또는 032-427-677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거장 마이클 만 감독의 모든 열정을 담았다! <페라리>』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상을 인정받은 영화 <페라리>는 파산 위기에 놓인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을 그린 최초 실화 드라마이다.
<히트>, <라스트 모히칸>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칭송받는 마이클 만 감독의 인생 역작으로 ‘페라리’역을 맡은 아담 드라이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외모 변신은 물론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 페라리의 클래식카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당시의 자료를 찾고, 실제 차량 소유자들의 협조를 받아 완벽한 재현에 성공했다. 또한 이탈리아 전역의 로케이션 과정을 거쳐 선정된 도로에서 그린 스크린 없이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레이싱 장면들의 촬영이 진행됐다.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느 9일(목) 상영 예정이다.
『영화공간주안 <은빛살구> 개봉 전 프리미어 시사회 선착순 모집 중!』
영화 <은빛살구>는 결혼을 앞둔 비정규직 웹디자이너이자 웹툰 작가 정서(나애진)가 아파트 청약 계약금을 구하고자, 이혼 후 엄마 미영(박현숙)에게 차용증을 남기고 강원도 동해시에 살고 있는 아버지 영주(안석환)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2024년 4월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 및 무주산골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출품된 후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특히 아파트 청약, 비정규직, 가족, 우정, 사랑 등 현실 밀착 소재를 공감 넘치고 통찰력있는 연출로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5년 첫 번째 아트버스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은빛살구> 개봉 기념으로 배급사 마노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한 무료 초대 시사회이며 신청 방식은 구글 폼 링크를 통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링크 - https://litt.ly/cinespacejuan)
선착순 30명에게는 오는 10일(금) 유선으로 참석 확정을 전달할 예정이며, 시사회는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11일(토) 1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공간주안 & 배급사 필름다빈이 함께 하는 <면접교섭> 무료 상영회 선착순 모집 중!』
<면접교섭>은 각각의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된 두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과 가족법의 현실을 조명하는 영화로 부모의 이혼 후 아이와의 면접교섭을 놓고 벌어지는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가정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법적, 정신적 갈등을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2024년 4월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 및 무주산골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출품된 후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특히 아파트 청약, 비정규직, 가족, 우정, 사랑 등 현실 밀착 소재를 공감 넘치고 통찰력있는 연출로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5년 첫 번째 아트버스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무료 상영회는 구글 폼 링크를 통한 선착순 40명에 한해 무료 관람 가능하다. (신청링크 - https://litt.ly/cinespacejuan)
7일(화)에 유선으로 참석 확정을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8일(수) 13시 40분 상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