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년 청년지원사업 확정... 5대 분야 71개 사업
인천시가 올해 1,051억원을 투입해 5대 분야의 71개 청년지원사업을 시행한다.시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청년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를 지원하는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청년정책 예산은 1,051억원으로 지난해 891억원보다 160억원 증가한 규모다.일자리 분야에는 27개 사업에 218억원을 투입하는데 구직청년 면접복장을 대여하는 ‘드림나래’를 2,600회에서 3,600회(1인당 최대 5회 지원, 2억8,500만원)로 늘리고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