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이 오는 길목, 아산 봉곡사 천년의숲길 봄이 오는 길목, 아산 봉곡사 천년의숲길 3월이 되어야 봄이다풀도 나무도여리디여린 새싹볼쏙볼쏙 고개를 내민다얼마나 힘들었을까두 손 모으고 가슴을 열어맞이해야겠다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3월이면 봄이다봄 봄 봄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3월 첫날. 봄 마중을 하며 여행길에 나섰다. 배짱 맞은 남자 둘이서 2박 3일, 선택지는 충청도와 전북. 아산, 청양, 공주, 군산까지. 오는 길에 서천을 들렀다.인천에서 만나 첫 번째 여행지는 아산 땅 '천년의숲길'이다. 아산 천년의숲길은 원래 송곡면 유곡리에서 강장리, 동화리, 궁평리를 걸치는 총 26.5km이다. 산과 들, 포토기획 | 전갑남 객원기자 | 2023-03-06 08: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