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바다 해넘이 축제 31일 선재어촌체험마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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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바다 해넘이 축제 31일 선재어촌체험마을서 열려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8.12.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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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관광객 함께 공연, 불꽃놀이, 떡국나눔 등 즐길 수 있어



옹진문화원이 주관하는 2018 옹진바다 해넘이 축제가 31일 오후 4시부터 영흥면 선재어촌체험마을(영흥수협 선재지점) 특설무대에 열린다.
 
해넘이 행사는 축하공연(청소년댄스팀 공연, 브라스밴드 공연), 평화와 희망의 비둘기 풍선 날리기 등 주민들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는 영흥종합운동장(영흥도 내3리 소재)에서 제야 행사가 진행된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사회자 장용, 키즈걸그룹 하이큐티, 여성타악팀 드럼캣, 바리톤 구자경, 가수 심신, 가수 최완정, 공연예술그룹 TMAC 출연)과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그리고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떡국 나눔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옹진군 섬 홍보 및 관광홍보부스와 가훈만들기 및 덕담 캘리그라피, 타로 신년운세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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