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만에 진화
서구 수입생활용품 판매점 불. <사진=서부소방서>
27일 오전 11시30분께 서구 불로동 한 수입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1개동(118㎡)과 내부에 진열된 생활용품·가전제품 등이 모두 불에 타 7천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판매점 주인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판매점 입구 간판에서 처음 불꽃을 봤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