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 365희망장터 효율적 운영 방안모색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 이하‘지원센터’)는 3월14일 지원센터 세미나실(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에서 '사회적경제 365희망장터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회적경제 365희망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홍보관(예술회관역 4번출구 앞)앞에서 상설판매와 함께 매월 셋째주 화, 수, 목 3일간 정기장터를 병행하여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기희망장터와, 상설희망장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365희망장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모으고, 애로사항과 요청사항 등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상설장터 운영을 위한 인력확보의 어려움 등을 밝혔고, 인천시 혹은 각 구별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여 체험과 판매 등을 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원센터에서는 인천의 특성을 살린 상품개발을 요청하였으며, 소비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품에 대한 상품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올 3월 '사회적경제 365정기희망장터'에는 봄을 맞이하여 꽃, 식물과 수공예 생활소품, 의료용품, 악세서리, 친환경 면제품, 스카프, 시계, 건강식품 등을 판매했으며, 모든 제품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며 수익은 인천지역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사용된다.
'사회적경제 365정기희망장터'에서는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주문판매와 공공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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