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이 지난 2일 “소통과 협력으로 여는 2025”라는 주제로 시무식 및 임직원 신년 워크숍을 이천 도자기마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신성재단 산하 4개 시설 직원들이 참석 조직의 비전과 결속을 다졌다.
1일 차에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의 유영덕 사무처장을 초빙 “건강한 사회복지 조직을 위한 조건”에 대한 강의를 듣고, 사회복지 조직의 건강한 운영과 성장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일 차에는 우수직원 표창과 각각 시설의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우수직원 표창은 바다의 별 주간보호센터에서 4년간 근무 중인 차서율 사회복지사에게 수여됐다. 차 복지사는 헌신과 책임감으로 동료와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남희 이사장은 “시무식 및 신년 워크숍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조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