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주민들을 만나 구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새해 방문인사를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권역별로 진행한다고 서구가 3일 밝혔다.
강 구청장은 7일 서구청에서 1권역(검암경서·연희동) 주민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8일 검단복지회관에서 2권역(검단·불로대곡·오류왕길·마전동) ▲9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권역(원당·당하·아라동) ▲13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권역(청라1·2·3동) ▲14일 서구복지회관에서 5권역(석남1·2·3동) ▲15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권역(가정1·2·3, 신현원창동) ▲16일 가좌청년센터에서 7권역(가좌1·2·3·4동) 주민들을 차례로 만난다.
강 구청장은 이번 방문인사에서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검단구 분구 추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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