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예술회, 12일까지 벽화유화 50여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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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오봉산 입구 일원(논현1동 은봉로 419)에 전시된 벽화·유화 50여 작품이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남동구 주민들로 구성된 남동예술회 회원 8명이 올해 5월부터 직접 그린 작품들(벽화 10점, 유화 40여점)로 나무와 꽃 등 오봉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했다.
‘오봉산 작은 갤러리’로 이름 붙인 이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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