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족욕장과 천일염체험장 12월 중순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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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생태공원 해수족욕장<사진제공=인천대공원사업소>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해수족욕장과 천일염체험장이 운영을 재개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다음달 7일 소래생태공원의 해수족욕장과 천일염체험장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수족욕장은 평균 40℃의 여과된 바닷물을 공급하는데 동시에 1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소래생태공원 천일염체험장<사진제공=인천대공원사업소>
천일염체험장은 소래생태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깨끗한 천일염으로 수족(손과 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 번에 40명 정도가 이용 가능하다.
해수족욕장과 천일염체험장은 12월 중순까지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이들 시설은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 이용할 수 있는데 개장 첫 해인 지난해 1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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