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임시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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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임시 휴원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9.01.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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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차단 위해 2월 1일부터, 꽃사슴 등 우제류 6종 22마리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의 꽃사슴<사진제공=인천대공원사업소>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이 2월 1일부터 임시 휴원한다.

 인천시는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의 긴급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동물원에는 45종 267마리의 동물이 있는데 구제역 발생 위험이 있는 우제류는 소, 미니돼지, 꽃사슴, 염소 등 6종 22마리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동물원 휴원으로 이용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리게 됐지만 구제역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하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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