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일 오후 4시 계양구 임학역 병방시장(현 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 신동민 계양구의회 구의원(라선거구, 계양1•2•3동, 계산4동)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전통시장 상인과 유권자를 만나 제1야당을 정의당으로 교체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와함께 계산초교, 계산중학교를 나온 토박이 일꾼이며, 실력있는 '신동' 신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정의당 동물복지부위원장, 계양(을) 부위원장인 신동민(36) 후보는 Emporia State University 심리학과 졸업하고 국제 NGO 기아대책기구 공정무역 커피팀 간사, (사)내일을 여는집 쪽방상담소 사회복지 담당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정의당 GM 특위위원, 계양구 교육안전조례본부 잡행위원장, 한국공정무역협의회 대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