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함께 옛추억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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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과 함께 옛추억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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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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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중식협회, 숭의복지관 '어르신 짜장면 대접하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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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중식협회’(회장 선철규)와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혜숙)이 함께 마련한 어르신 짜장면 대접하기 행사가 남구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화) 숭의교회에서 열렸다.
인천미추홀중식협회’(회장 선철규)와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혜숙)이 함께 마련한 어르신 짜장면 대접하기 행사가 남구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화) 숭의교회에서 열렸다.
 
2010년에 결성된 ‘인천미추홀중식협회’는 인천지역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식인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나눔 활동을 실천하자”는 의견에 한뜻을 모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인천미추홀중식협회’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관하여 어르신의 어린 시절 귀하게 먹던 짜장면에 대한 옛 추억을 그려보고, 동네 어르신이 함께 어울려 짜장면을 드실 수 있도록 어르신 초청 잔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바로병원(원장 이철우)에서 기념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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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하모니카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지역어르신 초청잔치 『추억의 짜장면 한 그릇』행사에서 박혜숙 숭의복지관장은 “지역의 나눔 실천을 위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인천미추홀중식협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그리면서 맛있는 짜장면을 드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인천미추홀중식협회 신철규 회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잔치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많은 실천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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