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북인천새마을금고는 7월 18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천지역 인재양성 및 발굴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MG 북인천새마을금고 박홍수 이사장,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 및 직원 등이 참여하였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한 MG 북인천새마을금고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을 위한 작업장 업무협약, 저소득 가정 및 재해·재난구호를 위한 적십자 회비 전달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MG 북인천새마을금고 2021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데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홍수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만큼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원하겠다.”며 “기탁금이 인천의 인재양성과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월용 원장은 “학생들이 인천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인천 기부문화 확산의 긍정적인 시작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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