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치원·초·중교 24일 휴교
상태바
인천 유치원·초·중교 24일 휴교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8.08.23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교육청, 고교는 휴교 권장…23일은 모든 학교 오전 단축수업
 

 

제19호 태풍 ‘솔릭’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는 24일 인천에 있는 유치원 및 초·중교가 하루 휴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4일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면 휴교하고, 고등학교는 휴교를 권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등학교도 휴교 권고에 따라 대부분 휴교할 것으로 보인다. 교직원은 정상 출근한다.

23일은 전 학교가 단축수업으로 오전 수업만 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오늘(23일) 오후 3시부터 내일 오후3시까지 가장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며 “태풍과 기상정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