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5동 복지위원회, 복지기금 마련 위해 9월부터 추진
남동구 만수5동 복지위원회(위원장 김계천)는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9월부터 ‘3 one’(1인 1월 1천원) 기부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3 one 기부운동은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1% 나눔 행복남동 CMS 모금사업’이 1년이 경과하면서 정기기부(CMS) 약정자 상당수가 약정기간 만료 후, 재약정을 꺼리고, 약정자의 통장 잔액 부족 등으로 안정적 복지기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복지위원회는 주민센터 민원실에 1천원 기부함을 설치하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방문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할 예정이다.
또 시범적으로 소형 기부함 10개를 제작해 지역 내 음식점에 배치해 모금실적 평가 후 1천원 기부운동의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 시범적으로 소형 기부함 10개를 제작해 지역 내 음식점에 배치해 모금실적 평가 후 1천원 기부운동의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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