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10년 + 10년을 주제 사례발표와 주제별 모둠
‘사단법인 인천마을넷’ 창립을 기념하는 ‘오픈 컨퍼런스’가 7월2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마을만들기 10년 + 10년’으로 인천지역 마을만들기 10년을 돌아보고 이후 10년의 마을만들기 방향을 함께 나눈다.
오픈 컨퍼런스는 1부 사례발표와 2부 리빙 라이브러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지역 마을만들기의 주요 의제를 사례로 나누고, 각 의제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인천지역 마을만들기의 걸어온 길을 격려하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지혜를 모은다.
사례발표에는 이부종(가좌2동주민자치위원회) 송영석(인천평화의료생협) 민운기(배다리역사문화마을위원회) 김종현(우각로문화마을) 윤종만(청학동 마을과 이웃) 이용우(여럿이함께하는 동네야 놀자) 씨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