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지원법' 기지개 … 이번엔 통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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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지원법' 기지개 … 이번엔 통과될까
  • intersin
  • 승인 2013.06.1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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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6월 17일자
<인천일보>
'AG 지원법' 기지개 … 이번엔 통과될까
오늘 개정안 상정 25일 교문위 논의 …지역 여야 무관심
 
 
인천시의 재정 위기 탈출구로 인식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지원법 개정안'이 이제야 빛을 본다.
하지만 인천시와 지역 여야 정치권의 무관심과 소극적 태도에 법안 통과 가능성에 벌써부터 회의적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국회는 인천아시안게임 지원폭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충주세게조정선수권대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및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대회지원법 개정안)'이 17일 상정된다고 16일 밝혔다...
 
 
<경인일보>
윤성규 장관 "매립지 연장 불가피"
시 "환경부, 대안 찾을 생각 안해"
인천경영포럼 강연서 밝혀
지역사회 '강한반발' 일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기간 문제에 대해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혀 인천 지역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14일 인천경영포럼 조찬 강연회에 나와 "매립 종료가 예정된 2016년까지 대체 매립지나 다른 방안이 없어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기호일보>
‘가해학생’ 낙인찍기는 또다른 폭력
[기획] 폭력에 멍든 학교… 한·일 인권교육서 해법찾기-1.한·일 학교폭력 문제와 대응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후 한국 정부는 엄한 처벌정책으로 가해 학생의 폭력을 예방하려고 하지만 교육계 일각에서는 비교육적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인권친화적 학교문화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가와사키시·다지미시 등의 지자체들이 오래전부터 아동권리조례, 인권시책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주목받았다.
본보는 5월 24일~6월 1일 학생인권 및 아동권리를 중시하는 한일 주요 도시를 방문해 인권교육, 인권시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과제, 대안 등을 7차례에 걸쳐 집중 보도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한일 학교폭력 문제와 대응
2.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성과·한계
3. 빛고을 인권도시의 교육 실태
4. 일본의 아동권리 조례 확산
5. 가와사키시의 공생·공육
6. 슈레중학교의 성공 모델
7. 평화로운 학교문화 방안
학교폭력은 한일 양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공통 문제로 전 사회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대구시의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 때문에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기 앞서 같은 해 10월 일본에서는 중학교 학생 2명이 동료 학생들에게 집단폭행, 이지메(집단따돌림·놀림·괴롭힘 등) 등을 당해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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