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장애인 아시아조직위원회 사무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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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장애인 아시아조직위원회 사무처 개소
  • 복성근
  • 승인 2012.10.24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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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시장이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23일 오후 3시, 인천송도 미추홀 타워에서 2012년 인천장애인아시아조직위원회(워원장 김성일) 사무처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각계각층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재단법인 법인 설립 등 추진과정에서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알차고 감동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안정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수익사업을 발굴 하고 국고 보보금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최대의 관건인 만큼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 16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인설립 허가를 받고, 인천지방법원의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이로써 2014인천장애인아시아조직위원회는  사무처 개소식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2014인천 아시아 장애인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각 분야해서 초당적인 협력이 이뤄져야한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인천장애인 체육회 박현재처장을 소개하고 있다.-

 박현재 처장은 시작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를 개발해낸 박두성선생님의 장손주로  2014아시안게임준비를 위해 인천체육회의 단합을 도모하며 장애인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엄홍길 씨를 소개하면서 송영길 시장은 "한국에서는 소개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산악인" 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4인천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을 기원하면서 축하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의 건배제의로 축하 건배를 하고 있다.

인천장애인 체육회 임원진이 건배를 하고 있다.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송영길 인천시장,엄홍길 산악인,김성일조직위원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인천예총협회 김재열 이사장과 엄홍길 씨의 모습이다.



개소식을 마치고 준비단장 김민기씨 인천장애인 체육회 박현재 처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추홀 타워 건물 외벽에 'GCF'사무국 유치확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인천송도의 우뚝솟은 빌딩들을 바라보면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염원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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