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평생학습관이 2025년 1차 정규강좌 수강생 20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내년 1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요일 별로 동구청 지하 1층 평생학습관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공예 2개 과정, 인문·교양 3개 과정, 문화·예술 4개 과정, 문해교육 2개 과정, 자격증 3개 과정 등 14개 강좌가 개설된다.
‘보자기 아트’, ‘나도 그림책 활동가! 교육연극지도사 2급’, ‘내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타로 상담사 2급’, ‘스마트한 펫시터 준비하기,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과정’, ‘올뷰티! 메이크업 & 네일아트’, ‘소소한 행복! 오일 파스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문해교육(챗GPT 활용)’,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위한 : SNS 콘텐츠 제작’ 등이 신규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동구 구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772-107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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