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 10월 15~17일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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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 그룹, 10월 15~17일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 개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4.09.27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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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시민의 날 축하
영빈마당 등에 시민들이 참여할 5개 테마존 꾸며 개방
전시, 메인 무대, 전통놀이, 플리마켓, 푸드코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위탁받아 경영하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15~17일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연다.

인천경제청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15일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사흘 간 송도 경원재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맞는다고 27일 밝혔다.

경원재는 페스티벌 기간 영빈마당 등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5개 테마존을 꾸며 개방한다.

5개 테마존은 ▲전시(인천의 역사, 인천경제청 및 앰배서더 호텔 그룹 연혁) ▲메인 무대(각종 공연) ▲전통놀이 체험 ▲플리마켓(벼룩시장) ▲푸드코트(경원재 셰프의 요리 및 와인·전통주 식음)다.

메인 무대에서는 오후 6시~7시 30분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데 15일은 캔들라이트 콘서트 및 타악퍼포먼스, 16일은 팝·재즈·R&B(리듬 앤 블루스), 17일은 영화 속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진행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옥호텔인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사진제공=인천경제청)
한옥호텔인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사진제공=인천경제청)

 

김이룩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총지배인은 “경원재는 ‘경사를 불러오는 고을’이란 뜻으로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시민의 날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인천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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