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부터 발라드, 힙합, 트로트까지... 강화 봄 콘서트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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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부터 발라드, 힙합, 트로트까지... 강화 봄 콘서트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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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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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화 봄 콘서트’는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 강화군의 대표 봄맞이 문화행사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현미, 다비치, 테이, 10cm, 다비치, 비오, 신성, 체리필터 등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록, 발라드, 힙합, 트로트 등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관람료는 없고, 공연일 오후 3시부터 공연장이 개방된다. 공연 전에는 룰렛 이벤트,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하며, 공연장에 푸드트럭도 배치돼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형 불꽃놀이도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화군을 방문해 봄 나들이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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