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일 이틀간 진행된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에 2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인천대공원사업소에 따르면 벚꽃축제가 열린 지난 주말 이틀간 방문객들이 축제장과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 이틀간 방문객 수는 25만여명으로 지난해 축제 기간 방문객 17만여명보다 8만명이 많았다.
올해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장에서는 버스킹 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야간 불꽃쇼, 영화음악 재즈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