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5일 올해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 한 곳인 인천도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침이 행복한 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오전 8시부터 이른 등교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곳에서 운영한다.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초1~2 대상 오후 돌봄교실, 저녁돌봄을 제공한다.
도 교육감은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를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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