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상원씨, 연수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첫 주자로 나서
상태바
탤런트 박상원씨, 연수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첫 주자로 나서
  • 인천in
  • 승인 2023.10.18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견 탤런트 박상원씨가 인천 연수구가 펼치는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섰다.

박씨는 지난 14일 연수구를 방문해 '내 어린 날 추억의 연수구, 늘 한 시간 동안 걸어서 소풍 오던 곳'이라는 친필 서명으로 연수구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며 출향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응원했다고 연수구가 밝혔다.

박씨는 인천 출신으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의 작품을 통해 1990년대 톱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는 배우·교수·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수구는 박씨를 시작으로 연수구를 사랑하는 저명인, 지역 리더 등의 응원 릴레이를 이어가며 출향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