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공무직 4명 채용
상태바
인천환경공단, 공무직 4명 채용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7.24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당 조리원(청라사업소) 1명과 재활용 선별원(자원순환지원센터) 3명
28일~8월 4일 접수, 13일 필기시험, 21일 면접, 25일 최종합격자 발표
기본급 월 232~235만원, 각종 수당과 명절상여금 및 복지포인트 등 별도

 

인천환경공단이 식당 조리원 1명(청라사업소)과 재활용 선별원 3명(자원순환지원센터) 등 공무직 4명을 뽑는다.

인천환경공단은 24일 이러한 내용의 ‘2023년 공무직 공개경쟁채용 공고’를 냈다.

공통 지원자격은 만 18~60세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고 거주지 요건(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최종시험일가지 계속 인천 거주 또는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에 거주했던 기간이 합산 3년 이상)을 충족한 사람이다.

자격기준은 식당 조리원의 경우 조리사 자격증(한식, 양식, 일식, 중식 중 1개 이상) 소지자이고 재활용 선별원은 별도 자격이 없다.

취업지원 대상자(국가유공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만점의 5~10%, 장애인은 3%를 가점으로 준다.

보수는 기본급이 조리원은 월 232만4,000원(인천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1,123원 적용), 재활용 선별원은 월 235만3,000원(인천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1,123원+140원 적용)이고 수당(가족·시간외근무·휴일근무·야간근무수당, 명절상여금 연 100만원, 복지포인트 연 40만원, 장기근속수당, 자체평가급)은 별도 지급한다.

근무형태는 조리원이 주 5일 40시간(오전 7시~오후 4시)에 휴일 교대 출근(오전 7시~오후 1시), 재활용 선별원은 주 5일 근무(주·야 1주씩 교대 가능)다.

전형 일정은 ▲28일~8월 4일 지원서 접수(채용 홈페이지) ▲8월 10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심사 통과자 전원) ▲13일 인성검사(60점 미만 또는 부적합 판정은 탈락) 및 필기(상식) 시험(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통과) ▲17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21일 면접 ▲25일 최종합격자(필기 50%+면접 50% 고득점 순) 발표 ▲28~31일 임용후보자 등록이다.

필기(상식)는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총 50문항에 100점 만점, 면접은 5개 심사항목별 20점씩 100점 만점이다.

임용은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이루어진다.

인천환경공단 공무직 채용 관련 문의는 채용 홈페이지 질문하기 게시판 또는 전화(070-8633-4855~6)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