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교통공사 ▲11일 인천관광공사 ▲12일 인천테크노파크
▲13일 인천연구원, 인천시설공단 ▲17일 인천환경공단 ▲18일 인천도시공사
▲13일 인천연구원, 인천시설공단 ▲17일 인천환경공단 ▲18일 인천도시공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연말 실·국·본부로부터 새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산하 공기업들의 사업계획을 살핀다.
시는 유 시장이 9일부터 공사·공단 등 산하 7개 공공기관을 방문해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사항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일정은 ▲9일 인천교통공사 ▲11일 인천관광공사 ▲12일 인천테크노파크 ▲13일 인천연구원, 인천시설공단 ▲17일 인천환경공단 ▲18일 인천도시공사 순이다.
유 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정책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공공기관들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강력히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복 시장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가장 빠르게 해결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며 “시 산하 공공기관들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실현해 나가는데 원팀이 되어 적극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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