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편아해 선수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5일 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한 편아해 선수가 50m3자세 여자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리은행 송채원 선수를 17-7로 제압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편아해 선수는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선수들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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