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5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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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500명 채용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6.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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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0명, 인천지역본부 85명 선발
9~12월 근무, 보수 월 199만원 지급
우수 인턴은 직원 채용 인센티브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LH공사는 24일 ‘2022년도 2차 체험형 청년인턴 신규채용 공고’를 냈다.

선발인원은 총 500명으로 인천지역본부는 근무권역과 직군별로 85명을 뽑는데 ▲인천남동권 41명(사무 34, 기술 7) ▲인천북서권 9명(사무 8, 기술 1) ▲인천영종권 1명(기술) ▲고양파주권 17명(사무 12, 기술 5) ▲김포권 3명(사무) ▲부천광명시흥권 14명(사무 13, 기술 1)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34세로 계약기간 정상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성별·학력 제한은 없다.

청년인턴의 신분은 기간제 근로자로 계약기간은 9월 1일~12월 30일, 보수는 월 199만5,420원(세금 및 4대 보험 본인부담금 공제 후 지급)이다.

전형 일정은 ▲6월 29일 오후 2시~7월 8일 오후 4시 지원서 접수(LH공사 홈페이지) ▲7월 19일 오후 4시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홈페이지) ▲8월 3일~5일 면접(온라인) ▲8월 16일 오후 5시 이후 최종합격자 발표(홈페이지)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15%와 면접 85%로 선정한다.

LH공사는 청년인턴 평가를 통해 4년 이내 채용형 인턴(5·6급)에 응시할 경우 인센티브를 준다.

탁월(상위 15%)은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우수(상위 15%~30%)는 5%의 가점을, 성실(상위 30%~50%)은 3%의 가점을 각각 부여한다.

LH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관련 문의는 채용 콜센터(1522-65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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