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한 땀 한 땀 만든 손가방… 청소년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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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한 땀 한 땀 만든 손가방… 청소년에게 전달
  • 김민지 인턴기자
  • 승인 2021.11.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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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노인복지관, ‘왕초보 뜨개반’ 진행… 손가방 10개와 파우치 20개 제작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손가방과 파우치 (사진제공=서구)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한 땀 한 땀 뜨개질한 물품을 기부했다.

서구는 검단노인복지관에서 ‘동년배지도사’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만든 손가방 10개와 파우치 20개를 지난 15일 검단청소년센터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손뜨개 물품은 ‘동년배지도사’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왕초보 뜨개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만들어졌다.

‘동년배지도사’ 사업단은 여러 노인권익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 인식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15일, 검단노인복지관은 기부물품을 검단청소년센터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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