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수련관, 10~19세 청소년 50명 선착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퓨즈피아 일일체험 ‘소원을 말해봐’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 50명을 선착순으로 오는 3일까지 모집한다.
세라믹 활동인 퓨즈피아는 청소년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개발 및 진로활동에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일일체험, 방학특강, 오픈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퓨즈피아의 9월 일일체험인 ‘소원을 말해봐’는 추석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도예 일일체험으로, 소원 종을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10세에서 19세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공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집에서 개별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형태다.
참가자 모집은 1일부터 3일까지 동별 안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portal.icbp.go.kr/bpy/)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소원 종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창의공작플라자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