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권위자 초빙해 최신 연구ㆍ개발동향과 전망 등 발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오는 18~1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내 쉐라톤 호텔에서 '제1회 희소금속 국제워크숍'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희소금속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을 초빙해 최신 연구ㆍ개발동향과 응용기술 현황, 앞으로의 전망 등이 발표된다.
또 미국, 일본, 독일 등 8개국이 참여하는 가칭 '국제희소금속공동협의회' 설립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희소금속 대응전략 수립과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단체로, 희토류를 포함한 희소금속의 원활한 수급과 국제사회의 안전장치 마련 등을 목표로 설립된다.
한국생산기술원은 지난해 1월 지식경제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송도국제도시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를 설립해 소재화기술 개발과 관련 중소기업 지원 등 국내 산업기반 인프라 구축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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