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3곳, 교육청 도서관 8곳, 남구 구립도서관 9곳 대상
인천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통합도서회원증 1장으로 시내 21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도서관은 시립도서관 3곳(미추홀·수봉·영종)과 교육청 도서관 8곳(북구·중앙·부평·주안·화도진·서구·계양·연수), 남구 구립도서관 9곳(학나래·숭의·독정골·복사꽃·쑥골·주안1동·주안5동·석바위·관교)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통합홈페이지(http://book.nl.go.kr)에 회원으로 가입해 실명인증을 거치거나 각 도서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실명인증을 받아야 한다.
통합도서회원은 대상 도서관 1곳당 최대 5권까지 총 20권을 15일간 빌릴 수 있다.
시는 오는 2012년까지 이 서비스를 시내 전체 45개 공공도서관으로 확대하고, 미추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자료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문의(032-462-3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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