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천교육을 위한 제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인하대학교에서 창의·인성교육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미래 인천교육을 위한 창의·인성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로 여는 이번 행사는 인하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이재훈 인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의 '인천교육에서 창의·인성 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 최인수 성균관대 교수의 '창의·인성교육의 총론', 김영순 인하대 교수의 '교육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체험활동 자리매김' 특강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선 인문사회 및 수학·과학, 예체능교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이들 각 과목에서 창의·인성 교육 사례가 발표된다.
남기종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창의·인성교육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살줄 아는 품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창의인성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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