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알 수 없는 폭발음 들리기도
가좌동 화학공장 대형화재가 난 현장에 소방차가 투입됐으나, 검은 연기 등으로 내부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불길이 소방차로 옮겨 붙어 전소되는 등 2차 피해로 이어졌다.
독자 제보로 입수한 동영상(아래)에는 목격한 주민들이 다급히 "소방차 밑에! (불길)" 를 외치기도 했다. 이후 곧바로 폭발음도 들려 인명 피해도 우려되는 등 긴박한 상황임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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