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타고 팔미도 직접 볼 수 있는 게 특징
인천관광공사는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 관광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는 9월 한달간(매주 월요일 제외) 판매되며 유람선을 타고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교두보 역할을 한 팔미도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한국전쟁 특별전이 열리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버스는 서울 잠실역과 종각역에서 오전 8시30분과 9시10분에 매일 출발한다.
요금은 성인 기준 1만9천900원(식사비 별도)이며 롯데관광(1577-3700)에서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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