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숲속의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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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숲속의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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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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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도서도 기증 받는다"


인천대공원 숲.

숲속에서 책을 읽는 기분은 어떨까?
 
인천시는 인천대공원에 조성된 휴식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독서를 할 수 있는 '숲속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오는 9월1일 오전 11시부터다. 공원탐방시 지적양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다양한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숲속의 도서관' 위치는 인천대공원 호수광장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숲속의 도서관'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꺼내 보고, 제자리에 꽂아 둘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숲속에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건전한 내용의 도서를 기증 받고 있다. 

도서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평일 동부공원사업소 운영과(☎032-440-5820)에 문의하거나, 휴일에는 인천대공원 정문 안내소에서 도서를 기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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