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에서 열려... 학생 교직원 학부모 500먕 참어
인천시교육청은 15일 오후 5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 2주기 추념식을 열었다.
이날 추념식에서 이청연 교육감과 산곡고등학교 우인상 교장, 작전고등학교 한송영 교사, 병방초등학교 이희영 학부모와 함께 “생명?안전?인권을 위한 4.16 인천교육선언”을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4월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지정하여 인천 관내 학교들과 함께 다양한 추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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