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일부터 5일간 '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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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6일부터 5일간 '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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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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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지역 무용수 다양한 무대 구성

인천시립무용단이 주최하는 '2010 춤추는 도시 인천'이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6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릴 축제 개막 공연은 인천시립무용단원들과 지역에서 활동중인 무용수들의 무대로 진행된다. 태평무와 살풀이, 한량무 등 전통춤에서부터 현대무용까지 7개의 춤들로 구성됐다.

18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선 특별기획공연이 열린다. 시립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과 바이브무용단의 현대무용, 서울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컨템포러리 발레시어터 Ywan의 창작발레로 꾸며진다.

19일 오후 7시 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선 지역 무용단체 13곳이 참여하는 '3시간 릴레이 댄스'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5시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 무대는 한국창작무용과 창작발레, 현대무용 등으로 어우라진 특별기획공연으로 장식된다.

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지역의 무용가들과 시립무용단의 합동 공연으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지역 무용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32)42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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