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디어교육과 체험의 장 제공
주안영상미디어센터(소장 양회구)는 지난 4월 21일부터 다문화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이주여성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8일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세은)와 맺은 ‘다문화가족 미디어교육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고향을 떠나 한국에 정착한 이주여성들은 미디어교육을 통해 한국을 배우고 이웃과 교류한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서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회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소장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남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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