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낼워크에 총 3천172㎡ 규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커낼워크에 내달 말 면세점이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지역 첫 시내 면세점으로 매장면적은 강화인삼 등을 파는 국산품 매장 1천177㎡를 포함해 총 3천172㎡이다.
면세점은 (주)경동원과 인천도시공사, 이랜드리테일이 출자한 (주)인천송도면세점이다.
인천경제청은 시내 면세점이 문을 열면 인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고용 유발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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