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부평구민방위교육장에서 접수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7일부터 부평구민방위교육장 4층 강당에서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접수를 시작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진행된다. 첫날 접수 인원만 500여명에 참여했다.
올해 부평구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15개 사업단 1,024명으로 전년 대비 392명이 늘었다. 사업기간도 기존 7개월에서 2개월 늘어난 9개월이다.
노인일자리에 참여를 원하는 부평구 거주 65세 이상 노인은 이 기간 부평구민방위교육장을 찾아 신청서와 함께 사진 1장과주민등록등본 1통, 건강보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60세 이상 노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참여자 접수는 선착순이아니므로 접수 기간 안에 언제든지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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