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계양을, 김희갑·최원식 국민경선 시작
상태바
민주통합당 계양을, 김희갑·최원식 국민경선 시작
  • 송은숙
  • 승인 2012.03.12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13일 모바일, 14일 현장투표로 확정
오는 14일이면 ‘인천판 돈봉투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민주통합당 계양을 지역구 공천자가 확정된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12일 “오늘부터 김희갑 예비후보와 최원식 예비후보의 국민참여경선을 모바일과 현장투표로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투표는 12~13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14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현장투표가 이어진다. 현장투표 장소는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그랜드마트 옆 고용지원센터 건물)다.

두 예비후보 중 공천자가 확정되면 다시 통합진보당 후보와 경선을 치러 야권 단일화 후보를 뽑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