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독립영화 ‘8주간의 약속’ 상영 캠페인 1%가 먼저 시작합니다! 』
1% 스크린도 배정 받지 못한 9월 극장 개봉작 <딸에 대하여>, <그녀에게>, <장손>, <해야 할 일>의 감독과 제작/배급진은 한국영화의 상생과 공존의 해법을 찾기 위해 '1%가 먼저 시작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국독립영화 ‘8주간의 약속’ 상영 캠페인에 영화공간주안이 함께 한다.
'8주간의 약속' 상영 캠페인에 참여하는 4편의 영화는 이후 개봉할 한국독립영화와 상업영화들에게 순응 대신 함께 상생과 공존의 방법을 적극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영화공간주안의 참여기간은 5일부터 11월 25일이며, 4편을 모두 관람하고, 캠페인 쿠폰에 적립도장을 찍은 관객에게는 ‘독립영화하세요’ 티셔츠를 증정한다.
<딸에 대하여>, <그녀에게>, <장손>, <해야 할 일>은 관객과 언론 모두의 호평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5일(토)~11월 25일(월)내에 관람한 영화 <딸에 대하여>, <그녀에게>, <장손>, <해야 할 일> 모두 4편의 영화로 진행되며 쿠폰을 제시하면 한 영화당 스탬프 한개가 적립된다.
각 상영작은 종영 시기가 다를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주중 7,000원, 주말(금/토/일) 및 공휴일 9,000원,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6,000원, 단체 관람 10인 이상 6,000원, 20인 이상 5,000원 (월요일 정기 휴관) 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8미리 필름에 우리의 청춘이 가득 감겼다 <싱글 에이트>』
영화 <싱글 에이트>는 1978년 일본을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청춘 드라마다. 스타워즈의 흥행으로 전 세계가 SF 영화에 열광하던 시기, 영화에 대한 꿈과 열정을 품고 있는 고등학생들이 8mm 카메라를 통해 자신들만의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의 영화 제작 방식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해결 방식들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그들이 어떻게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 SF 영화를 완성하는지 그 과정이 큰 기대 포인드이다.
영화의 촬영지 역시 큰 주목을 받는 요소다. 1970년대 후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영화답게, 당시의 풍경과 분위기가 정교하게 재현되어 더욱 사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애낸다.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10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다! <노트북> 20주년 기념 개봉 』
영화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으며 동명의 이름을 지닌 원작 소설 [노트북] 또한 뉴욕타임스에서 56주 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영화와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개된 <노트북>의 러브 스토리는 평생에 걸친 운명적인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작품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가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사랑을 믿는다면…’ 이라는 카피는 사랑이 귀해진 시대에 평생에 걸친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을 지켜보게 만들며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사랑을 꿈꾸게 만든다.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10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