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이 8월 기획공연으로 110편의 공연을 200만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 무대에 올린다.
8월 23일 1회(오후 7시 30분), 24일 2회(오후 2시· 6시) 막이 오른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18세기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든 셰익스피어 유물에 관한 사기극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실제 사기극의 주인공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와 그의 아버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의 실화에 상상력을 더해 만든 창작 뮤지컬로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원종환이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황휘가 H ▲김지웅이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역을 맡아 피아노 3중주 속에서 연열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 엔티켓,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 문의 : ☎ 032-439-5001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