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체육회가 오는 4월 1일 제31회 검단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있는 검단주민상 수상자 21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 선정은 장수, 효행, 사회봉사, 주민화합, 체육공로, 농업인, 기업인, 친절봉사 등 8개 부문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은 후 주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부문별 수상자는 ▲장수부문 이중식·최의순, ▲효행부문 김미영 ▲사회봉사 부문 조미숙 ▲주민화합부문 김래호 ▲체육공로부문 한효국 ▲농업인부문 이한철 ▲기업인부문 이순종 ▲친절봉사부문 양현우·주성민·오은지·임시온·김선아·전다예·차예준·김찬용·김강석·신미숙·정상순·이헌열·박찬욱씨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4월 1일 검단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제31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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