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년 인천인 대상' 김현생·이영재·이택·이명옥씨 수상 '2023년 인천인 대상' 김현생·이영재·이택·이명옥씨 수상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 4명과 단체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일 저녁 송도컨벤시아에서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을 열어 인천을 빛낸 개인 4명과 단체 2곳에 시장 명의의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인천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발전에 기여한 인천인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림으로써 인천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5년 시작한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지난해까지 개인 30명과 단체 12곳을 선정해 시상했다.올해 개인 수상자는 ▲김현생(91 일반기사 | 김영빈 기자 | 2023-12-13 11:06 다 함께 달려가는 생활 그라운드, 서운체육공원에서 다 함께 달려가는 생활 그라운드, 서운체육공원에서 제법 차가워진 새벽공기에 잠시 콜록거리게 된다. 시끌시끌한 국내 정세 속에 추석을 맞이했다. 달 토끼는 잘 지내고 있는지 달나라가 참으로 밝게 비친다. 주변과 명절 인사도 풍요롭게 나누었다. 조절에 실패해 올해도 음식을 많이 먹은 것 같다. 그 종류와 양으로 맘껏 즐기다가 배탈이 나기도 했으니 말이다. 한편 이맘때쯤 알싸한 가을 날씨에 마음이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한다. 긴장이 고조되는 분야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스포츠다. 지금 항저우에서는 아시안 게임이 열리고 있다. 게임의 개최지인 중국 현지는 아니지만 공정한 승부를 겨루기 포토기획 | 유광식 | 2023-10-03 06:00 역시 김연경... 721일 만에 ‘현대산성’ 무너뜨려 역시 김연경... 721일 만에 ‘현대산성’ 무너뜨려 역시 김연경이었다.1, 2위 간의 맞대결이지만 최근 9번 맞붙어 내리 이긴 1위 팀. 게다가 안방에서는 2021년 10월 17일부터 23번의 경기 동안 져본 적 없는 1위 팀의 홈 경기. 올해 치른 16번의 경기에서 모든 경기 승점을 따냈던 압도적 1위 팀. V-리그 여자부 최강 현대건설의 위용이자 업적이었다. 그러나 이런 객관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경기 전 예상은 2위 흥국생명의 비교적 쉬운 승리를 예상하는 시각이 많았다. 이유는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이탈이었다. 현대건설 주포이자 과장을 조금 보태 팀 전력의 반이라는 야스민이 허리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2-12-30 10:49 흥국생명·대한항공, '신나는 12월’... 인천 연고 남녀 팀 무패 행진 흥국생명·대한항공, '신나는 12월’... 인천 연고 남녀 팀 무패 행진 파죽지세.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남녀부에서 인천 연고 배구팀들이 기세가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천 연고 프로 배구팀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가 12월 들어 벌인 9경기에서 9승을 거두고 있다. 그야말로 패배를 잊은 12월이다.대한항공은 11월 25일(금) 삼성화재전부터 지난 12월 18일(일) 현대캐피탈전까지 11월 두 경기와 12월 네 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6연승의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목)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꺾고 어렵게 5연승을 이어간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2-12-19 07:16 지난 시즌 MVP 대한항공 정지석, 연맹과 구단에서 각각 징계 지난 시즌 MVP 대한항공 정지석, 연맹과 구단에서 각각 징계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지난 시즌 MVP 정지석을 2라운드 잔여 경기에도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정지석은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등으로 인해 여자친구에게 피소됐다. 이후 정지석과 고소인은 합의를 마쳤고 합의서 및 고소 취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또한 검찰은 고소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수사가 계속된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정지석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에 앞서 KOVO(대한배구연맹)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재금 징계를 내렸다. KOVO 상벌위원회는 “연맹 상벌규정 제10조 (징계사유) 제1항 제5호(기타 상벌위원회에서 징계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1-11-24 09:41 인천 연고 6개 프로구단 '코로나 위기' - 인천시에 지원책 마련 요청 인천 연고 6개 프로구단 '코로나 위기' - 인천시에 지원책 마련 요청 인천시의회가 인천연고 6개 프로스포츠 구단과 인천시의 상생을 위한 스포츠 자치분권 강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27일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첫 ‘인천지역 프로구단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축구) ▲SK 와이번스(야구) ▲전자랜드 엘리펀츠(남자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여자농구) ▲대한항공 점보스(남자배구) 관계자와 인천시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6개 프로구단의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 공동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활성화 사회 | 김영빈 기자 | 2021-01-27 18: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