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진행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이 국립국악원의 지역 순회공연 공모사업 <국악을 국민 속으로>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남동문화재단에서 진행될 무대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으로,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예술 12작품 중 6작품(처용무, 가곡, 판소리, 강강술래, 민요 ‘아리랑’, 판굿)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산하 단체(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가 총출동하여 세계가 인정한 음악과 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공연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30일(수)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진행한다. (9월 25일 14시, 엔티켓 티켓 예매 사이트 오픈)
이번 공연은 전국 20개 기관 중 인천시를 넘어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남동문화재단이 선정되어 마티네 콘서트 마실과 연계해 공연한다.
남동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국립예술기관 등 각종 공모사업 발굴 및 지원, 공동 기획 사업, 자체 기획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동소래아트홀 기획공연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전개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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