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 오면'... 남동문화재단, 봄맞이 시네마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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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남동문화재단, 봄맞이 시네마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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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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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서 열려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오는 3월 16일(토)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시네마 클래식 공연 <꽃피는 봄이 오면>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꽃피는 봄이 오면', '봄날은 간다', '인어공주', '기생충' 등의 영화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영화평론가 윤성은이 진행을 맡고 보컬리스트 소향, 뮤지컬 배우 카이, 기타리스트 장하은, 홍대성 영화감독 등이 협연한다.

R석 5만원(1층), S석 3만원(2층). 인천문화예술회관 및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남동구민 할인(10%), 인천문화예술회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20%), 예술인 패스(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상세한 공연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dongcf.or.kr)에서 알 수 있고, 전화 문의(032-439-5001)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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