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반디어린이도서관이 주관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도서관 가을이야기’가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남동구 도림동 반디어린이도서관 마당과 뒷산, 원두막 등지서 열린다.

10일 오후 5시 가을달빛행사(숲과 교감하기)에 이어 6시 여는 행사를 갖는다.

6시30분 8시까지 ‘책이 있는 음악회’, ‘책읽어주는 어른’ 행사가 열리고 8시부터 1시간 동안 인형극과 마술쇼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4일(금)까지는 6시에 가을달빛행사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음악회, 마술쇼 등이 이어진다.

15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시간을 갖고 인형극 , 마술쇼 등에 이어 판소리 행사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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